매사에서 어떤분의 말씀을 많이 들었다 도중에 욕이 섞이면서 대화들이 오갔다.
주로 잊으면 아까운 내용들이었다.

기본을 중시하며 언제나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며 상상을 많이 하며 아이디어를 많이 쥐어짜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작품을 많이 보고, 어느정도 본 후에는 더 이상 보면 안된다.
자신의 개성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사진을 찍을때의 준비물은 컨셉과 목적이 필요하다.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짐은 알맹이가 없는 빈 껍데기이며 흔해빠진 사진이 되기 일쑤가 되어버린다.

내가 사진을 통해 무엇을 바라는지, 카메라라는 도구를 통해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언제나 질문을 던지는것이 아닐까...
내가 표현하려고 하는 구체적인 형태가 나왔으면 좋겠다. 컨셉만 해결라면 그저 그곳에 미치기만 하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