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혼자서

Nest
Blog
Category
Diary
Hit
251
Star
0

오늘도 거의 혼자서 작업하게 되었다. 막상 혼자만 있으니 더욱 더 쓸쓸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널널해져버리면 별의 별 잡생각이 들면서 작업에 집중이 하나도 되지않다보니 얼마 작업도 하지 않았다.

아침에 html5 세미나 신청을 하다보니 html5 커뮤니티에 들락날락 거렸다.
html5는 꼭 해보고싶지만 구조도 모르고 어떤 형태로 들어가는지 감이 하나도 안와서 아직 손놓고 있는 상태다. 세미나 듣고 다시한번 더 판단해봐야할듯...

오후가 되니 코딩하기 정말 지겨워져서 한계에 달아오른다. 이제 조금은 다른 성격을 작업을 해보고싶어진다. 혼자서 쇼핑몰 디자인과 코딩을 전부 다 했는데 한달은 작업한거같다.

조만간에 디자인작업을 좀 하고싶은데 손을대면 모양이 나올런지 의문이다.
조금씩이더라도 꾸준히 작업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것이 가장 후회된다. 다시 조금씩 뭔가 만들어야하는데... 좀 아이디어를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