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한가로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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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미드 일라이스톤을 보면서 플리커에 나의 사진들을 한장씩 올리고 있었다.
그러다 잠자고싶으면 잠시 잠이들고 한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목이 아픈것 빼고는 전부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어퍼쳐 기능에 대해서 좀더 알아가게 됐는데 점점 포토샵이 필요없어지게 되는 느낌이 많이 들어간다. 이런…

어퍼쳐만으로 대부분 사진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해질지도… 무엇보다 사진의 관리가 믿음직스럽다.


역시나 언제나 생각하는부분이지만 일요일이 제일 좋은거 같다.

한가롭게 방해받지않고 밝은 장소에서 내가하고싶은 자잘한 일들을 할 수 있다.
별로 고민도 스트레스도 없는 장소이고 때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즐거운 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