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볼때 날씨 예보는 흐리고 이따금씩 비가 내린다는걸 들은적이있었는데 저녁이 되어서야 비가 조금씩 내린다.

어제는 디아3를 3시간넘게 계속 하다보니 피곤해져서(맥주도 한몫했다.) 빨리 잠들어서 오늘은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일하면서 중간중간 서핑을 했는데, premium xe쥔장분이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시켜서 스킨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유를 블로그로 잘 적혀져 있는데, 내가 추구하는 코딩방식이랑 상당히 흡사해서 글이 상당히 읽어볼만했고, 좀더 열심히 해야겠고, 해야할것들이 눈에 딱 보인다. 주말에는 좀 해야할것들이 많은데, 디아3가 전부 망칠거 같이 느껴진다.
코딩 가이드를 만들어야하는데… 쩝~ 더군다나 사진 올려야할게 무진장 쌓여있고, 아트웍 만들어야하고, 3D작업도 해야하고… 진짜 할거리가 산더미다.

한눈팔수가 없는 인생이다. ㅎㅎ~

이러니 연예욕이 하나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