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벽이나 패턴의 모습을 좋아해서 항상 사진을 찍곤한다. 그래서 길에서 지나가자마자 바로 우두커니 서서 벽을 찍기만 하였다.

이런것들을 보기만 하면 도최한 모습을 보여 거기에 곧 빠져들어 버린다.
이런 이국적인 모습을 보니 대번에 빠져버린다.

벽에는 수도없는 세계가 존재한다.
돌의 종류나 질감, 색깔, 벽의 패턴들.. 수많은 조합에 의해서 많은 종류의 벽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하나의 세계가 만들어지는거 같아 보인다.

이상하게 노란색의 벽과 까진 벽의 흔적은 계속 시선을 붙이게 만든다.

2014 Hanoi, Vietnam / Hà Nội, Việt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