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호수에 무언가가 있을거 같아 보여서 일단 가보았다. 호수라기 보다는 완전히 강같아 보일 정도이다.

뭔가 사원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나중에 알고나서 보니 절이었던 것이다.
절이지만 다른 나라에서의 모습에 새로운 인상을 느껴서 즐거웠지만 많이 걸어서 대단히 힘든 때였다.

뭔가 알수도 없는 문자도 보이고, 한국에 있는 절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보여서 직접 볼때는 그저 베트남만의 사원일거라고 생각하여 그저 보고 사진만 찍고 지나쳤는데 나중에서야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다.
커다란 호수 속에서 떠있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원 안에서 본 커다란 돌이다. 마치 작은 하나의 산을 만들어 놓은 인상이다.

방문객과 직원은 각자의 할일을 하고있는 중..

지금은 비는중..

2014 Hanoi, Vietnam / Hà Nội, Việt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