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i-builder layout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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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솔루션에 사용할 레이아웃을 퍼블리싱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 만들지 못하고 퇴사를 했으니 이것을 사용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된다.
메인페이지와 서브페이지 디자인 2장만 받고 나머지는 직감적으로 퍼블리싱을 하면서 디자인을 한 셈이다.

Works

개발쪽에서 구조를 탄탄하게 잡자고 마크업 기획과 와이어프레임 작업에 시간을 많이 쏟았지만 사실 그건 헛짓이었다.
홈페이지나 CMS에 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봐도 코딩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판단이 내려져서 디자인 받고 이전버전의 레이아웃으로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작업은 한참후에 시작했다.

i-builder-skin-001.jpg

디자인파트에서 넘겨받은 파일에서 메인페이지를 코딩하면서 어떤 룩으로 다른 페이지들을 디자인하면서 코딩할까 고민을 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둬야하는 부분은 이 레이아웃은 특징을 가지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무난한 형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i-builder-skin-002.jpg

로그인과 쿠폰목록

i-builder-skin-003.jpg

게시판 영역

i-builder-skin-004.jpg

쇼핑몰 영역

i-builder-skin-005.jpg

펜션예약 영역

End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레이아웃의 컨텐츠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마크업을 새로 만들고 css를 다듬으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에서 짬나는 시간에 만든것이라서 작업속도가 더디고, 완성하지 못하고 퇴사한게 좀 아쉬워서 집에서 마무리를 지었다.
만들다 만 작업을 방치해두면 찝찝하고 마음에 계속 응어리져있는 기분이 들어서 모든 페이지를 다 만들고 이렇게 올릴 수 있게되어 기분이 좋다.

디자인이 좀더 잘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