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ol: cinema4d, photoshop, illustrator

습작으로 모델을 만들어오다가 느낌이 괜찮아서 아트웍으로 완성짓게 되었다.

파티클(x-particles)로 유기체 형태로 뭉치고나서 라인을 꽤 집어넣어서 3D 모델을 만들었다.
모습이 꽤 괜찮아 보여서 포토샵에서 다듬기 시작했다.

FUI 형태의 쉐이프들을 꼭 넣고 싶어서 쉐이프 유닛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세가지 컬러 타입으로 쉐이프를 섞어서 만들었는데 이런 부분은 부피가 중요한 부분이라서 많이 만들다보니 투명도를 줄여서 꽤 많이 죽여버렸다.

이런 스타일로 꼭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간만에 한을 푼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