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ol: cinema4d, photoshop
• date: 2019-12

x-particle을 만지작거리다 이런 결과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에미터가 흘러가는 애니메이션을 좀더 알아보기 위하여 시작하게 되었지만 어쩌다보니 이런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모션그래픽을 한번 만들어볼까 싶었지만 일이 너무 커지고 몇일은 거기에 매달리기 때문에 포기하고 스틸작업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처음에는 렌더링된 8장을 그대로 올리고 끝내려고 했으나 문득 다 합쳐버리면 어떻게 될까 싶어 8장을 전부 블렌딩을 조절해가면서 겹쳤다.
거기에다 모노톤으로 둘 필요는 없을거 같아 일부분에 색을 조금씩 넣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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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 이미지들

최대한 만든 파티클 애니메이션에서 필요한 프레임만 골라 다음과 같이 8장 정도를 렌더링 걸었다.
서로다른 에미터 애니메이션을 뽑으면 좋은 장면을 뽑을 수 있겠지만 일관성이 떨어질거라 생각해서 한 세팅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최종 샷으로 사용했다.

에미터는 구, 큐브, 나사모양, 각진구 모델들을 넣어 섞었다. 처음에는 나사 모델만 넣고 빨리 결과물을 뽑아낼 생각이지만 여러개를 넣음으로 해서 좀더 재미있는 모습으로 보여지게 하기 위하여 이렇게 여러가지 모델을 넣어보았다.
그리고 모델의 재질은 금속 재질 종류로 넣어서 하얀색 공간속에 금속의 물체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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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이미지들

스틸 이미지들을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그리드 레이아웃으로 배치하였다.
정사각형으로 짜놓은 모습도 표현의 방법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