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우중충한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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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것보다 구름끼어서 시원해서 좋긴 좋지만 골치아픈건 비오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월요일부터 비라니…

일어나서 씻고, 점심먹을것들을 준비하고 미리 밥해놓고나니 바로 출근할 시간이 되어서 또 바로 나간다.

주말에는 선진이랑 사진찍고, 음악 구한다고 구글링짓한 기억밖에 안난다. 노래 구하는게 좀처럼 쉬운일은 아니라서 시간이 걸릴 거라고는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힘들다니…

막상 오늘 아침이 되어서 생각나는게 채영이 누나 결혼식이 일요일에 있었다는 것이다.
으아~ 참석할걸 하는 후회감도 밀려온다. 안그래도 토요일 예정이 바뀌어 일요일 시간이 빈다는 것인데… 으음… 그래도 잘 쉬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