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토요일날의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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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은 팀장님이 거의 자리를 비우셨다. 정확히는 늦게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기분이 크게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일하는 내용은 비슷하지만 말이다.

뭐 이번에 하는 일이 모바일 쇼핑몰을 디자인 하는거니 좀 시간을 들여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페이지 숫자가 상당히 많을 것 같다. 그리고 그만큼 코딩양도 많기 되겠지... 일단 첫 페이지 디자인 하는거니 신경쓰이게 된다.
언제나처럼 다른 사람들 방송을 들으면서 작업을 한다. 마치 라디오를 듣듯이... 요즘에는 디아블로 방송을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나도 해보고싶아진다. 하지만 시간이 별로 없기도 하고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라서 엄두도 못내고 있는 형편이다.

6시가 되어서 팀장님이 빨리 퇴근하자고 한다. 거기에다 간만에 회식이나 하자고 한다. 간만에 회식을 하는거니 거절을 할수도 없다.

아래쪽에 강호동 고깃집에 가서 삼겹살을 먹으며 이야기들을 많이했다. 밥까지해서 많이도 먹고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