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힘든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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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과 금요일은 빨리 마쳐서 좋긴 하지만 버스에는 예비군들이 있고, 차도 막히고 해서 차라리 퇴근이 끔찍하다.

앉을 수 있다는 희망에 100-1번을 타는데 빨리 퇴근하면 절대로 타면 안될거 같다. 계속 서있는게 힘든것보다 에어콘을 틀어주지 않아서 정말로 덥다. 끝내주게 더우니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
다른것들은 다 참지만 답답한건 참기가 정말로 힘들다.

집에 들어와서 디아블로 좀 하고 코딩작업 좀 해야할듯…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