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배고픈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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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밥을 해놓지 않다보니 설겆이는 밀려있지 밥통은 마른 밥알만 몇개 붙어있고해서 골치아픈 상황이 생겨버렸다.
일어나서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설겆이와 밥해놓기… 빨리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출근때까지 맞추지 못했다. ㅠㅠ

일단은 설겆이와 밥까지 해놓고, 컴퓨터를 켜놓고 이리저리 보는데 주말에 작업한 ddada net 코딩작업 했던것이 좀 수정사항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좀 건드리다보니 어느새 나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씻고, 옷입고 하다보니 밥통에서는 취사가 끝났다고 한다.
취사가 끝나도 10분 정도는 둬야할거 같아서 도시락은 포기하고 나왔다.

결국에는 오늘 점심은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 ㅠㅠ
아침 삼각김밥까지해서 4000원 나갔는데 근래 들어서 이정도도 비용이 많이 들어간 기분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