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너무 놀았기에 아침부터 일어나서 json에 관한 강좌나 블로그들을 뒤지고 있었다. 아직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 말이다.
오늘에서야 쭉~ 보니 겨우겨우 어떤건지 대충 이해가 된다.

json은 단순히 배열과 객체의 집합이라고 보여진다. 그것이 데이터겠지만…
xml보다 코드가 훨씬 적어서 빠르게 동작한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에게는 가독성이 뛰어나다. 흐음… 상당히 재미있는 놈이다.

버스 안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버스기사는 중간에 주유소 화장실로 뛰어간다. ㅎㅎ~

json은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나 스크립트에서 지원한다. 데이터의 형태는 자바스크립트와 흡사하다. 그리고 데이터의 조회나 조작이 상당히 쉬워 보인다.
xml에서는 xml만의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겠지만 프로그램 작성할때는 그다지 쓸모없다. ㅎㅎ~

샘플 한두개쯤 만들어보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