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간만에 대연동에 왔다~

Nest
Blog
Category
Diary
Hit
287
Star
0

회사 끝날때쯤에 채영이에게서 전화가 와서 저녁밥이니 먹자고 이야기가 되었다.
이 약속이 아니라면 일본 라면을 먹고나서 집에 들어가서 디아블로를 했을 것이다.

지스타의 여파 때문인지 지하철에는 사람들이 겁나게 많아졌고, 전화가 불통에 이르기까지 한다.

집에서 부모님과 좀 대화를 했는데... 좀 야단맞았다. 너무 간만에 온다고 말이지... ㅎㅎ~

채영이에게서 전화가 와서 만나서 그녀석집 근처에 닭집에서 먹고 헤어졌다..

뭐... 대화의 내용은 주로 디아블로였다...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