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간만에 사진을 열심히 찍으로 다녔다.

Nest
Blog
Category
Diary
Hit
317
Star
0

간만에 아침에 송정에나 가볼까싶어 새벽에 일어나서 나갔는데 생각보다 해구 빨리뜬다. 하지만 해를 찍으러 온것은 아니라서 크게 걱정도 없었다.
사진 찍는데 도착해서 밧줄이나 동그란 물건들을 찍고 다녔다.
이런 부분들이 더 멋진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촬영 끝나고나서 센텀으로 이동했다.

94e680c82268243aa35a0269fd220787.jpg

처음 코스는 마치 출근길 코스다. 회사에 가는 기분이 살짝 들었다. 간물들을 촬영하고 knn뒷편에 가보다보니 영화의 전당으로 갔는데 이렇게 제대로 보기는 처음이다.
형태는 대단히 다이나믹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곡선 형태가 많지만 아름답게 느껴지지는 않고, 묵직한 나무와같은 느낌을 받는다.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촬영이 더욱 수월하다.

그 다음은 빅스코로 가서 새로 만들우진 건물 중 한군데로 갔는데 대단히 깨끗하고 멋진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나름 감탄이 나오는 부분들이 보인다.

벡스코까지 촬영하드보니 너무 배고파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진다. 일단 집을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