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치고 경성대로 가서 맥마인드형을 정말로 간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박씨님도 같이 있어서 저녁을 먹었다. 얼마나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건지... 정말로 반가웠다.
저녁먹고, 박씨님이 머무르는 원룸애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박씨님은 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고...

맥마인드 형은 처음으로 그형의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거의 여자 이야기가 주를 이뤘으며 이번에도 여전히 여자 이야기가 많았지만 전보다는 좀 나은편... ㅎㅎ~

이형도 정말로 대단한 형이다. 나이에 안맞는 외모는 질투가 나지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