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 형태의 아트웍을 여러개 만들거 같아 보여서 시리즈로 시작하게 될거 같다.
파티클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테스트로 만들어보면서 클러스터 형태로 라인을 만들어 많은 패턴으로 파티클의 형태를 만드는것을 좀 장기적으로 만들어보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와같이 파티클의 작은 모형들과 클러스트 형태의 선들을 섞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몇개의 프레임을 골라서 렌더링한 스틸 이미지들을 겹쳐서 중간중간 색을 입혀서 블렌딩 모드를 바꿔서 겹쳐 보았다. 확대하면 대단히 복잡해 보이지만 축소해서 보면 단순한 형태로 보인다.
무작위로 돌아가는 애니메이션에서 재미있는 형태를 잡아내는 작업은 재미있게 느껴지기만 한다.

간만에 대력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결과물로써 보여주게 되었다.
손이 많이가고 주로 스틸 이미지 작업을 하다보니 준비해야할 것들이 은근히 많다. 간만에 새로운 느낌으로 작업을 하니 신선한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