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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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웹 컴포넌트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지고, 조금씩 익히면서 써먹어보고 있는 상태다.
자바스크립트 개발 방식도 많이 변해가는 단계고, 프레임워크를 여러개 사용하는 요즈음에에서 컴포넌트를 항상 새로 개발하는것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순수한 자바스크립트로 컴포넌트로 만들 수 있다면 리엑트나 뷰, 스벨트 환경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너무나도 많은 매력을 느낀다.

커스텀 엘리먼트로 컴포넌트를 만들면 약간 iframe 같은 새로운 공간에서 요소가 돌아가는 모습이다보니 외부에서의 간섭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아직 마음에 드는 형태로 컴포넌트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은 못되지만 하나씩 만들어서 점차 늘려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media-source src="filename.jpg"/>

<script type="module">
import MediaSource from '/src/projects/media-source.js';
customElements.define('media-source', MediaSource);
</script>

대략적으로 이러한 형태로 스크립트를 불러와서 커스텀 컴포넌트를 만들어 일반적인 엘리먼트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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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섹션에 적은 이유들로 오픈소스로 컴포넌트들을 보관해둘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소스코드를 올리는 방법들과 컴포넌트 소스들을 가져오는 방식들은 상당히 구식적이지만 지나치게 편리하게 구성해두면 규칙이 빠듯해져 예외적인 상황에 대처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특별한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이 컴포넌트로 이렇게 사용해! 라는 모습보다 소스코드를 가져가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어떠한 컴포넌트인지 소개와 데모를 탐색기에서 참고하고, 소스코드는 깃허브 페이지로 들어가서 소스를 가져가는 순서로 유도해 보았다.

web-component-explore-002.png

시작은 미약하지만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것들과 작업에 의해 만들어진것들을 하나씩 만들어내면 나만의 요리 레시피같은 모습으로 괜찮은 모습의 컨텐츠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해보며 이렇게 컴포넌트을 담아둘 수 있는 바구니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