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2024-07
• tool: midjourney, photoshop, illustrator

이전에 미드저니로 잉어를 만든적이 있었다. 미드저니 작업 3일
이렇게 4장을 만들었는데 2*2 배열로 배치해보니 상당히 볼만해서 이걸 합치고 아트워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만들어뒀던 잉어 4장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작업 시작했다.
그림의 간격을 좀 떨어뜨리고 일부 유닛들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보았다.
유닛들을 많이넣어 덮어버리는것보다 잉어의 모습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밀도를 최대한 죽이는 방향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는 유닛의 밀도를 어떤 모습으로 넣을지 미리 칠해보면서 구상해보았다.
여태까지 계획없이 유닛들을 넣어버리다보니 어느정도 만들고나서 해매는 일도 많다보니 커다란 모습으로 형태를 가이드로 정해두고 그대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확실히 그려둔 가이드대로 배치하다보니 후반에는 머리 비우고 작업을 진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쉐이프 유닛을 새로 제작하는 것보다 다른 작업에서 가져와서 조립해도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작업은 빠르게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