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립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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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이 되어 시내를 중심으로 한번 둘러보게 되었다. 완전히 자유로운 시간만 남게되어 나 혼자서 어디든지 갈 수 있기때문에 거기를 마음대로 돌아보게 되었다.
이걸로 세번째 시내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이제는 거리가 좀더 익숙지기도 하고 시간이나 위치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어서 마음대로 거리를 쑤시도 다녔다.
가게 앞에는 많은 자전거나 오토바이들이 세워져 있어서 길이 더 좁아진다.
길거리에서는 항상 오토바이가 보인다. 차보다 오토바이가 훨씬 많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동네라서 어디든지 많은 레스토랑들을 볼 수 있다.
밤에서 본 모습과는 많이틀린 풍경을 보여준다.
당당하게 찍지못한 컷
오른쪽의 아저씨는 칼을가는 분이고, 왼쪽은 몸이 불편해서 책이나 그림들을 다니면서 파는일을 한다.
음료수와 아이스크립을 파는 이동하는 가게
굉장히 귀엽게 보인다.
이런 모습은 씨엔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붉은색 외관의 건물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마음이 한가하니깐 주변의 모습이 모두 한가하게 느껴진다.
2011 Siem Reap, Cambo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