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oose(붉은거위)

씨엔립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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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countries
Category
2011 Camb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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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이 되어 시내를 중심으로 한번 둘러보게 되었다. 완전히 자유로운 시간만 남게되어 나 혼자서 어디든지 갈 수 있기때문에 거기를 마음대로 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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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세번째 시내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이제는 거리가 좀더 익숙지기도 하고 시간이나 위치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어서 마음대로 거리를 쑤시도 다녔다.
가게 앞에는 많은 자전거나 오토바이들이 세워져 있어서 길이 더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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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는 항상 오토바이가 보인다. 차보다 오토바이가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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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동네라서 어디든지 많은 레스토랑들을 볼 수 있다.
밤에서 본 모습과는 많이틀린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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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찍지못한 컷
오른쪽의 아저씨는 칼을가는 분이고, 왼쪽은 몸이 불편해서 책이나 그림들을 다니면서 파는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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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와 아이스크립을 파는 이동하는 가게
굉장히 귀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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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은 씨엔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붉은색 외관의 건물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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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한가하니깐 주변의 모습이 모두 한가하게 느껴진다.

2011 Siem Reap, Cambodia